방제시스템 > 해충별 시스템 > 쥐  
 
 
청결은 쥐의 방제에 있어서도 기본이 됩니다. 쥐가 먹을 식품과 물, 그리고 서식할 장소가 없도록 깨끗이 관리하면 쥐는 저절로 없어지게 됩니다.
 
가정에서 쥐덫(Rodent trapping)을 놓을 때는 어떤 종류의 쥐덫이든 미끼가 벽을 향하도록하여 벽과 가까이 설치 하십시요. 그 이유는 쥐는 벽을 따라 이동하기 때문입니다. 쥐는 조심성이 많아서 새로운 물체에는 접근하지 않으므로 쥐덫을 미끼없이 몇 일간 놓아두었다가 친근감을 갖게 된후에 미끼를 달아 설치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쥐의 방제는 배설물 등을 통하여 통로 및 서식처를 조사한 후 만성살서제(Chronic rodenticides)를 투여합니다.
만성살서제는 쥐가 여러 차례 먹어 치사량에 도달했을 때 서서히 죽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나 애완동물이 실수로 먹었을때는 비교적 안전하고 기피성과 2차 독성이 거의 없습니다.
만성살서제를 먹은 쥐는 90%이상이 외부로 나가서 죽습니다. 죽어가면서 시력을 잃어가기 때문에 빛을 찾게되는 것을 이용한 것입니다.
분말살포제를 쥐가 다니는 통로에 종이두께로 펴놓으면 분말이 쥐의 털과 발에 묻게 됩니다. 쥐는 털이나 몸을 입으로 핥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조만간 쥐약성분이 섭취되어 치사시킵니다.
오래전에 사용하였던 급성살서제(Acute rodenticides)는 1회 투여만으로 쥐를 구제할 수 있었으나 쥐가 아치사량(Sublethal dose)을 섭취했을 때 다시는 쥐가 그 쥐약이나 미끼에 접근하지 않는 성질 즉, 기피성을 보이며 죽었거나 죽어가는 쥐를 애완동물이 먹으면 2차 독성을 보이고 인간에게도 해가 됨으로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알패스의 방역전문가들은 해충의 서식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최첨단 12가지의 방제 시스템 중 현장상황에 맞는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모든 해충을 완전히 박멸시켜 드릴 것이며 박멸 후에도 항상 해충없는 청결한 상태를 유지시켜 드릴 것입니다.